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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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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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날에는 주판(수판)을 썼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는 주판은 2차 대전 때 일본에서 만들어진 방식이며, 서양의 경우는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아바커스(abacus)`라는 수판이 있었습니다. 플라톤이 이걸 가지고 와 그리스/로마 시대에도 사용되었지요. 이 아바커스 수판과 로마식 기수법이 쓰인 이유는...암호화 때문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장부에 쓰인 금전 기록이 쉽게 노출되지 않아서였습니다. 1977은 MCMLXXVII이라고도 표시가 되지만 MLDCCCCXXXXXXXVII 이라고도 쓸 수도 있죠
아.. 갑자기 두통이...
원래 현대인들이 중세시대가면 두통날법하죠. 산업기반은 최악인데다 지식수준은 완전 영아기수준이고..ㄱ-;;; 시 좀 읊으면 주위사람들한테 글좀 배웠구나? 소리듣고....하지만 제일 원인인것은 조낸 불편하다는거...
그리고 중국인들 셈도 만만치 않다는거? ㅎㅎㅎㅎ
ㅡㅡ;; 중세인들이랑 쓰는 숫자의 언어자체가 다른데, 똑같이 비교하시면 안되죠. 한국인이 우리가 보기에는 어려울지 몰라도, 처음 태어날 때부터 배우길 저렇게 배웠다면 저쪽 사람들에게는 저쪽 방식이 더 쉬울걸요. 오히려 우리가 쓰는 소히 '아라비아 숫자'를 저 시대의 사람들이 보면 고개를 갸웃 하면서 내저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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