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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라뇨.. 악플러에 대한 한탄은 불가피할 수 없는 영역의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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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할말이 없다는~!!!!!!!!!!!

.......................................................이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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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았다고 욕을 먹는 건 또 처음이군요;; 화가 난다기 보다는 오히려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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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꼬라지를보니... 결코 성인할만한 행동은 아니군요... 초등학생이 한짓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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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작품을 쓰는 사람입니다.

어이없는 반응으로 인하여 열받지도 못하고 그저 황당하기만 하시다는건 이해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 속에서 제 작품이 직설적으로 거론되었다는 건 전혀 즐겁지 못한 일이군요.

악플러가 한 언행에 대해서 제가 책임을 추궁하기도 우습고, 또 그럴 수도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L_Kaiser 님께서 다른 작품의 실명을 이렇게 '대놓고' 거론하실 때에는 해당 작품의 글쓴이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도 한번쯤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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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웃긴 일이 발생했네요 ㅋㅋ
사과를 할지 운영진분들께 잡힐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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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심장님께 사과드립니다. 그저 황당한 마음에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곧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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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소유 님께서 그리 느끼신 것은 아마도 두 작품의 제목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서로 비슷한 것을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는 인간의 심리일 뿐, 양철심장 님이나 그 분의 작품을 탓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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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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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런 일이 있었어요?
참 왜 그러지? 솔직히 이런 인터넷 연재가 없으면 돈내고 봐야 하는 작품들이잖아요. 물론 출간안될 수도 있지만...
전 그런 의미에서 정말 작가분들이 너무 고마운데...주머니 사정상 후원못해드리는게 가슴이 아플뿐인데 그런 악플로 작가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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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너무 읽다뵈니 정신이 이계로 넘어갔나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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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_-;;; 어이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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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글 읽 다 보 면 욕 엄청 하고 싶은 글 많습니다.. 아디 삭제 당하니까 참고 말 뿐 이 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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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님-_- 욕을 하다뇨... 마음에 안차면 건실적인 비판을 하면 되고, 아니면 읽지 않으면 될 일 아닙니까. 열심히 글을 만들어 내는 분들께 욕, 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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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을 할때 한번쯤 생각을 해보고
달았으면 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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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당하면 그냥 깨끗하게 채팅창만 초기화 시킨답니다.
...상대 해주기도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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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난 ㅇ 녀석과 당당히 맞서 싸웠씁니다! 기록을 보십시오! 제 글이 남아 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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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카이져님의 채팅창에 악플이 남아있었다니!
(흠 나, 나는 아니겠지...ㄷㄷ) ㅋㅋ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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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오는 글이 있긴 하죠...
설정이 편마다 달라지고... 개연성은 전혀 없고... 등...
이런 글에 낚일 때마다 정말이지...;
이런 글이 투베 같은데 올라서 선작수도 몇 천이 넘어가면...;
어떨땐 내가 이상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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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고 댓글 달려다가 그냥 넘어갔는데...

다시 봐도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기가라이브 채팅은 애초에 문피아에서 달아준 것도 아니고 작가님이 임의로 다신것입니다. 의도는 물론 독자와의 소통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아이디 없이 들어오게 되어있는 기가라이브 채팅을 다시면서 좋은 소리만 듣기를 바라셨습니까? 날이 선 비난도 받고 때로는 욕도 먹으면서 소통해 나가는 것 아닙니까?

홍보를 하실 때 저는 무척 좋게 보았습니다.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려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기가라이브를 다실때도 독자의 의견을 좀 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봤습니다.

지금 보면 익명 게시판을 만들어 놓고 익명 게시판에서 비난이 나왔다고 신고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태그로 만들어 놓은 기가라이브에서 벌어진 일을 문피아에 신고하겠다는 것도 저는 조금 의문입니다. 그로인해 경고가 나온다고 해도 개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영영 남는 댓글도 아니고 몇사람만 더 말을하면 사라지는 라이브 챗방입니다. 작가님의 좀 더 열린 마인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좋게 보려고 하는데 자꾸 좋게 보아 지지가 않습니다.

아이피 공개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말투를 보면 사과만 받고 끝내겠다는 것 같은데.. 그럼 아이피 공개는 하지 말았어야죠. 독자분들은 모르겠지만 작가들은 자기의 글에 달린 댓글의 아이피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저 분이 다른 글에 댓글을 달았다면 그 글의 작가는 그분의 아이디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피스톨 세레나데의 경우도 단순히 xxx로 처리 할 일이 아니라 해당 부분을 삭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검색창에 세레나데 쳐 보세요. 몇개가 나오는지. 더구나 양철심장님이 오명을 각오하고 댓글을 달지 않으셨습니까.

비난과 악의적 반응이 싫으시면 기가라이브를 지우시면 간단할 일인데.. 신고협박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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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간접적 홍보댓글을 많이 다셨기에...

그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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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임의로 올린 채팅창의 문제는 문피아에서 제재할 수 있는 권한 밖인 것 같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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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고 욕하고 분명한 차이가 있는거 아닌가요? 위 언급한정도면 욕인데요. 혹 욕 아니고 비판이라고 느끼시는 분도 계시나요? 머 생각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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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님의 말씀은 동감하기 어렵군요. 눈 감고 넘어가겠다는 건 본인이 아이디를 밝히고 사과했을 때 그렇게 하겠다는 소립니다. 엄연히 문피아 게시판 내에서 벌인 악플을 눈 감고 넘어가면, 앞으로도 익명성을 이용한 비슷한 사례가 나오지 않을까요?

비난과 악의적 반응이 싫으시면 기가라이브를 지우시면 간단하다라는 발언은 황당하군요. 만약 그렇게 하면, 작가와 채팅을 원하는 다른 독자분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악플 하나 때문에 연재중단하고 게시판 폭파시키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10명의 범죄자를 풀어주더라도, 무고한 한 사람을 처벌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ㅇ님 때문에 채팅창을 제거한다면, 아무런 잘못도 없는 다른 독자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간다는 점은 생각하지 못하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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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아무쪼록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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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쓸것이지 왜 누군지 알 수도 없는 채팅창에 썼냐 이건가요?
그게 신고할만한 꺼리가 되나;;
욕설도 아니고 신고해봤자 아무 제재도 가해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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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하긴 어렵군요.
만약 그렇게 하면, 작가와 채팅을 원하는 다른 독자분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이 부분은 댓글과 쪽지가 있는데 꼭 그런 채팅창이 필요하다고 볼 수가 없는 부분인거 같군요.
운영자분들이 작가분이 자기 맘대로 단 채팅창까지 제제한다면 말이 안되지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독자분들과 이야기하려고 채팅사이트에 채팅방을 만들었는데 누가 악플을 달았다고 그걸 신고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똑같은 겁니다. 작가분께서 채팅방을 만드셨는데 그게 문피아 사이트 안에 박혀있다 뿐이지 다른 공간이라고 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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