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경우이군요 .... -_- ; 하지만 저는 재미있어서 쓰는거라 부모님이나 동생이 봐도 그다지 상관하지 않고 쓰고있습니다 ...
동생이 보고는 비웃으면 약간 화나지만요 =ㅂ= ...
부모님은 그럴시간 있으면 교양서적을 읽으라지만 사실상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교양서적 전부 그게그거 같았습니다 ... =ㅅ= ... ;
리치처럼 승부해라,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 등등 -_- ...
저는 고 2입니다. 판타지 소설 역시 올해 4월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비밀로 했지만 3천자 쓰는데 걸리는 시간 1시간 반, 취침시간 12시 집에 오면 11시라는 불일치의 시간표로 인해 어머니께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어머니는 전혀 이해해주지 않고 있지요. 뻑하면 그 문제로 저를 갈굽니다. 그래도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은게 인간의 본성인지라 지금도 열심히 쓰고있습죠.
여담이지만 수겔에서 조사를 했다죠, ' 판타지를 읽는 것이 언어영역에 도움이 되는가 ' 결론은 '무진장 많이 읽지 않는 이상은 도움 안된다'였죠. 판타지 쓰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진장 노력하지 않는 이상은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랄까... (뭔가 다른가?) 진짜 정성들여 쓴다면 모든 이들이 인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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