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흠... 저도 추천하긴했지만 뭐...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지하게 압박줄려고 추천한건 아닐겁니다.
뭐랄까.... 글을 아는 우리들 만의 축제라고 해야할까? 대부분 추천강화는 그런형식으로 작가님을 응원하는 형태로 쓰여있거나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이 곁들여져 있으니깐여.
추천양식은 글이 어떤 내용이다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추천강화는 글을 읽는 분들중 나는 뭐가 좋다 나는 1뭐가 최고 등등의 일반 글을 읽고난 다음의 댓글형태로 달려있는것이니깐여
이런것도 다 작가님에 대한 애.정과 마음이 담긴것이져. 사실 나이드신분들은 이런형식이 조금 보기 안좋을수도 있지만 다른한편으로 좋게 봐주신다면 (얼마나 글에대해 목말랐는가, 작가님을 좋아하는가 등등.) 이런것도 하나의 형태로 잡아가는 진행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읽고 추천을 하고 싶지만 저처럼 말솜씨가 없어서 댓글로나마 읽고 나서 좋은 글이다. 라고 남기는 사람들의 마음의 집약 장소라 해야할까나.
써놓고보니 두서가 없네여....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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