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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시점 변환이 필요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시점 변환이 악영향을 불러올 염려가 큽니다. 노림수라면 사용해봐도 괜찮습니다만, 시점 자체에 갭이 있어서 자칫 다른 글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줄수 있어서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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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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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표현하려는 부분을 효율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라면 나쁜방법은 아니지만, 단순히 글을 쓰는데 작가 스스로의 불편함(1인칭으로 쓰다가 아...이거 좀 아닌것 같다. 그럼 전지적으로... 그러다 다시 1인칭으로)때문에 시점을 바꾸는 것이라면 자제해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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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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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소설이 있긴 했는데, 전 개인적으로 몰입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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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이 왔다갔다 거릴 수 있긴 합니다. 다만 너무 자주 사용하시면 곤란하며, 사용하실때에도 시점이 바뀌는 것을 띄어쓰기나 줄치기 등으로 확실하게 구분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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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우면서 제일 어려운 대답을 해드릴게요
'시점을 변화했을 때 어색하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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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1부를 1인칭으로 2-4부는 3인칭으로 썼습니다.
1부를 1인칭으로 쓸 사정이 있었기에 별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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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따. 님의 말씀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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