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하나도 없는데요? 바라지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예담님 : 아, 안타깝군요, 강철나비도 괜찮은 글인데. 바라지 않는다는 말씀은 마세요, 희망을 가지면 언젠가 답이 오지 않을 듯. 예담님도 독자분들께 사랑받는 작가님이시잖아요.
선물? 먹는건가요? 쩝쩝. 저는 조회수 선물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하늘색님 : 맞습니다, 선호작만큼의 조회수만 올라가도 감지덕지죠. 에휴, 학기 중에 월간지로 돌변했더니 선작수만이 아니라 조회수도 팍 떨어져 골골거리고 있답니다.
르웨느님<-에이, 카테고리 들려보니 인기작가님이신데요 뭐.
하늘색님 : ..............문피아의 초고수님들 앞에서 저는 그저그런 필자일 뿐입니다. 인기라뇨, 말도 안 되요. 하지만 소수이나마 제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필자임은 어깨 쫙 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르웨느님<-아하하....하긴, 선작수와 조회수가 높아질 수록 점점 더 높은 곳에 위차한 자들을 부러워하는 법이죠. -_-;; 현재의 제 목표치는 딱 르웨느님 만큼의 조회수가 되겠네요. 일러스트? 으아,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하늘색님 : 이번 일러스트는 사실 제 억지나 다름 없었죠. "왜 작가만 클쑤마스 선물 연참해야 해? 나도 줘~ 나도 줘~ 나한테 선물 안 주면 나도 선물 안 해 주꾸!" 저런 닭살과 오글거림과 나이를 망각한 조름으로 받은 거나 다름없습니다. 하늘색님도 기념일 날을 빌미로 독자분들께 한 번 졸라 보세요. ^~^
르웨느님<-아하하, 그런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었군요... 음, 저는 내년 성인의 날 쯤에나 한번 땡깡(-_-;;)펴 봐야겠습니다...
하늘색님 : 가까운 신년행사도 노려보시길. 이번엔 한복 일러 걸고 때장(이래서 어린애는 오냐오냐 키우면 안 됨) 부릴까 생각 중이기도….
르웨느님<-ㅋㅋㅋ 아, 그날 독자들한테 큰절 한번 꾸벅하고 세뱃돈 대신 세뱃추천, 새뱃일러스트 주세요.(가드미리 올리고)라고 꼬장한번 부려봐야 겠네요. 좋아. 결정.(뻔뻔함? 먹는거...)
하늘색님 : 꼭 성공하시길. 병원에서 뵙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쿡쿡쿡.
르웨느님<-크윽, 병원에서 뵈면 뻘쭘하니 눈인사 정도만 합시다(-_-;;)
OTL
김백호님 : 왜, 왜 OTL?
오 축전이라.. 전 240여편 쓰면서 딱 한번 받아봤는데 ㅋ
아, 제가 글을 써오면서 2006년 이후로는 순수한 팬에게서 일러스트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물론 그 전에도 몇년동안 딱 두, 세건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OTL
아 요네즈 잘 읽고 있어요. 재밌게요 ㅎㅎ
좋아서 죽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흠, 일러스트라. 받아본적은 없지만 받으면 물론 기뻐 날뛰겠죠. 하루종일 그거 여러번 보려고 들락날락 거리겠죠. 하지만 없습니다. 고로 이 글은 염장입니다. 더불어 르웨느님은 자기 자랑하려고 쓴 글리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국 전 질투하고있습니다.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