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디선가 본거같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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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이 되서 그런지 감정이 날로 메말라 갑니다. 칭찬글 달려도 아. 악플이 달려도 아. 그저 덤덤덤덤덤덤덤덤. 글을 쓰다보면 어느 시기에나 찾아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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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인생 역시 무덤덤 해지니 글에 감정이 없으면 어쩔까 하는 우려심히 생깁니다. /좋니버스 글쌔요? 제가 어디서 이거랑 비슷한 글을 본적 없어서^^ -임용 배상 龍-
한편으로는 좋고 ㅡ 한편으로는 괴롭고 .... 뭐 그런거죠 ㅎㅎ
옛날에 데로드 엔 데블랑 쓰던 이상혁(맞나?ㅜ)작가님은 맞는지 모르겠지만(오래 되서 ㅠ) 조회수 백자리 넘겼다고 무척 좋아 하셨다능 ㅎㅎ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여: 라는 명언이 생각이 나네요. 왠지 진리가 되군요
제글을 보시는 분들은 몇몇 분 빼고는 워낙 과묵하셔서..^^;
저도 그런 셈이긴 한데.. 재밌는 분들도 좀 있어서 어깨가 쑤시죠.. -임용 배상 龍-
담담하게 살면요.... 정말 재미 없어요... 휴~ 마음이 텅 비니깐요, 공허하고요. 반응하고! 슬프면 눈물을 마구 흘리고요, 좋으면 웃는게 더 좋더라고요...
/블루벨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워낙 사람에 치이는 직종을 가지고 있다보니 쉽게 정감은 안갑니다. 단지 묵묵하면 언젠가 알아주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용 배상 龍-
덧글 보면 바로 벌떡하는 저인데 말이죠. 핫핫하;;
/산들바람 벌떡 하하. 저도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묵묵해지니까 글에만 집중하니 인간이 빵점 되는 기분입니다 ㅎ -임용 배상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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