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같은 경우. 천무지체. 노고수가 길을 가다가 쓰러져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하는 말 "오오. 이건 천무지체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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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댓글 욜라 공감 ㄷㄷ
아앙. 무슨 뜻인지 이제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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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백수다. 천상천하유아백수로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체들 중 고된 백수의 길에 가장 어울리는, 하늘이 내린 신체를 갖고 태어난, 한마디로 축복받은 백수다. ㅡ,.ㅡ;
77... 살까지 백수ㅡㅡ;;
이계진입 후 드래곤이랑 친구되거나 드래곤랑 같이 다니거나 드래곤의 수호를 받아서 강한 능력을 받거나 아예 드래곤인 경우요 단어는 아니고 이런 전개가 싫어요
무협은 작가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지만서도... 그 많은 중원인구중에 주인공만 혼자 '졸라짱세지만 죽을 확률이 99.9999%인... 하지만 주인공은 살아남은' 신체/운명 일땐 좀 그렇더군요...
전 한 번 쓴것 같네요,,, 처음보는 청년이 주인공을 모험에 이끌기 위해 자신을 소개할 때 말이죠. 뭐... 그게 실수였던걸까요...키득?
SF의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로저 젤라즈니의 '내 이름은 콘라드' 가 생각나는군요.
성검전설이라는 또다른 이름을 지녔다던 '내이름은요타'가 떠오르는군요.
너는 소드 엑스퍼트고 나는 소드 마스터니까 넌 나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저 같은 경우는, 절대적인 존재. 즉, 신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소설을 싫어합니다/./
오.. 천필님 저랑 아주 똑같다는 그래서 전 다른 사람이 명작으로 꼽는 데로드 데블랑을 매우 싫어하죠 신에 의해 결정되는 란데르트의 운명 말이에요
나메크성인님...77살이 아니라 77년생이 아닐까요? 흐음..
내 이름은 ~ 를 싫어한다는 글쓴분을 보고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를 떠올린건 저뿐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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