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헉. 그렇군요. 연재글 10편 안되는 글을 볼때마다 열편이상 올려야 홍보가능하다고 말하곤 했었는데 그분들께 죄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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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 번 긴가민가했습니다만...
규정이 없다고해도 그래도 10편 이상 연재하는 성의 정도는 보여달라는 의미에서 충고할 수 있지는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나온 규정이기도 하고요. 꼭 자삭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성의상 말이죠.
어.. 어라? 어떤 쪽이 진짜입니까? 이쪽이 진짜인가요? 으음, 하긴 10편을 쓰던, 안 쓰던 성의가 부족한 것은 다름이 없겠군요.
문피아에서 개인간의 쪽지공개는 금지되어있었고 공개시 경고조치가 날아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아주 자유롭게 공개를 하더군요. 전혀 제제도 안하고 말이죠. 신고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은 쪽지공개가 문제가 없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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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님// 뭐... 악용하려는 목적이 아니니까요.
예전에도 악용이 목적이 아니라 단순 유저끼리 장난이었는데도 경고를 주고 그랬는데 여튼 좀 잣대가 자기 마음대로인 면이 있기는해요.. 뭐 기계가 아니니깐 어쩔 수 없긴하짐나.
아 네 수정했습니다. 문피아에서 개인간의 쪽지공개는 금지되어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네요 ^^;;
홍보에 대해서 잣대가 엄격하네요. 예전에 어떤 작가분 글은 1편만 올리고도 추천글이 마구 올라왔었는데 그 때 덧글은 다들 호의적이었죠.
하지만 다른 어떤 인기 작가님의 3회 연재하셨을 때 라멘님이 추천하신 글은 약간 안좋은 덧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저도 추천글의 편수가 너무 적은 건 추천제한(10편이상으로) 하자고 건의 했다가 퇴짜맞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홍보는 10편이상만 가능. 그 이유가 연재글을 묵히지말고 그때그때 함께 읽으며 동참하자는 캠패인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읽을때 왜 묵히냐고. 함께 달리는 것이 정상아니냐냐면서. 더불어 작가 자신이 10편이 안된 상태에서 홍보하는 것과 독자가 좋아서 추천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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