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 성실연재로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 최소 2틀에 1번은 올라와야 그나마 좀 성실하다.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하루에 1꼬박꼬박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있는 작가분이 아니시면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 안봅니다. 시간이 흐르고 양이 차곡차곡 쌓이면 홍보와 추천 여부에 따라 사람들이 하나둘 이끌리게 되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봇물터지듯 우루루 구경하러 갈 것입니다. 물론, 재미가 있어야겠지요.
처음쓰는 소설에 많은분들이 읽어주실거란 기대를 하긴 어렵죠... 정말 좋은 재능과 예전부터 많은책을 읽고 남다른 필력을 갖추신 신인작가님이 아니라면 말이죠 ! 한편 두편 차곡차곡 새로운 소설을 써가다보면 어느순간 재미있는 작품을 쓰고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처음으로 작품쓰는 초보작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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