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품 위주로 읽는 저는 일단 선호작품중에서
그날 읽고 재밌었다라고 느끼면 눌러요.
다만 선호작품일지라도 내용이 부실하면
(내용전개는 없고 글자수 채우는데 급급한 글)
선작일지라도 그 동안 재밌게 보던 글일지라도
절대 누르지 않습니다.
인기를 누리는 작품중에 출간을 염두에 둬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내용전개가 안되고 끄는 작가분들이 있으셔서요.
그런 글이 두세 차례 계속해서 연재가 되면
과감히 선작에서도 하차합니다.
독자 입장에서 유일하게 뭔가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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