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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욧! 남자는 한길! 하하.. 농담 이구요 확실히 두가지를 쓴다면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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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한 편을 써도 매일마다 쓰지는 못하고, 또 지금은 넷, 아니 다섯이나 되는 글을 동시에 쓰고 있다보니,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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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님: 저는 여자니까 두길을 가겠습니다.(응?) 음, 그런면도 있겠군요. 나중에 헷갈리면 큰일이긴 하겠네요..ㅎㅎ
오르네우님: 헉, 그렇게나 많이 쓰세요? 능력자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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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무협과 판타지 를 동시 연제 하던중 무협지 주인공이 파이어볼을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해봅니다. 하하.. 죄송해요 농담인 것 아시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게 맞는 것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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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님: 헉, 그건 좀 무섭네요.ㅋㅋㅋ 독자분들이 보고 놀라실듯.. 흐음, 역시 고민을 좀 해봐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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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연재 주기가 크게 병맛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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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네우님: 전 연재주기는 자신 있는데.. 헷갈릴까봐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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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제 생각으로는 일단 한가지 작품에 몰두하시면서 나머지 한작품은 스토리구상이나 세계관설정만 해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저도 2작품을 동시에 구상하고있는 뜨내기인데 확실히 번갈아 생각하려니까 막 머리속에서 섞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특히 전혀다른 세계관일경우에는 더욱 더 심각하죠... 그래서 그만두고 일단 한가지에만 몰입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가지에 몰입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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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 동시에 해도 됩니다.
단, 두 작품 둘 다 스토리라인은 7~80% 잡고 시작해야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전 때문에 시작과 결말이 정해지지 않으면 소설을 쓰지 않습니다.
스토리와 스토리가 충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스토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스토리라인을 완벽하게 채워놓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상한 스토리가 들어갈 틈이 없으니까요.

이상... 나름대로 제가 쓰고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검증은 못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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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빛날개님: 음, 그건그래요.. 그게 제일 걱정되기도 하고요.ㅠㅠ 아, 그런데 쓰고싶은 마음이 강렬하네요..ㅋㅋ
나티님: 오, 그렇다면 가능하겠네요..ㅎㅎ 저도 시작과 끝 정해놓고, 전체적인 줄거리도 적어놓거든요. 음.. 아무래도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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