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시놉을 짜지 않으면 주인공도 나도 현재진행형이 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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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물 같은 건 전자를 따르겠고, 전 그 '복선과 추리'를 스토리의 핵심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후자를 밀고 있습니다. 그걸 좋아하느냐 아니냐는 그저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요.
약간 편법에 가깝겠지만 두 가지 시점을 병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물론 병용은 엄청난 필력이 뒷받침이 되어줘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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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인가요?? 전에 제가 단편 추리를 써봣었었는데 저는 아예 시점을 혼용했어요. 1인칭 관찰자를 위주로 주인공 주변의 사람들이 주인공이 수사하는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썼는데 약간 미숙하긴 해도 쓰는 내내 재밌더라고요. 다쓰고 읽고서 저도 어느정도 만족했구요.
주인공시점이 많은게 생각하는 재미가 있ㅇ어서 좋아요.
병용은 잘하지 못하면 귀여니소설처럼 1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이 됩니다^_^ 조심해야지요.......주인공시점이 몰입하기 쉽습니다, 추리해야 하더라도요. 3인칭은 또 3인칭 나름대로의 맛이 있지만:) 작가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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