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래요. 그게 글쓰는 사람의 의무래요. 어떤 장면이든지 쓰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넣고 싶어 하지만, 소설이란 그런 게 아니래요. 명작이라고 글귀 하나하나에 작가의 영혼이 다 깃든 것은 아니래요. 그럴려면 시를 쓰지 왜 소설을 쓰녜요.사람들은 소설속의 이야기를 보지 글귀를 보는 게 아니래요.그렇게 야단맞고 잇어요.
저는 노래를 듣는 편이에요. 원래 글을 쓸 때 꼭 노래를 듣고 쓰기 때문에 곡종류는 상관없이 클래식을 듣고 싶으면 클래식 종류를 듣고, 약간 활기찬 노래를 듣고 싶으면 그런 노래를 듣는 편이에요. 글의 분위기의 맞는 노래를 들으면서 쓰면 더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