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는 글을 쓰는 작가는 아니고
즐겨읽는 독자의 한사람입니다
개연성과 재미란 주제가 재미 있네요
요즘 양판되는 책을보면
묵향의 퓨전과 비류도의 장난스러움을 끼워넣어서
어쨋던 재미와 개연성을 억지로 만들어 내서
이런 소재로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뭉스런
이런바 예를 들면 누군가-이계의 마왕 또는 전대의 천마 전설의 검황- 죽어서 갈데 없어서 빙의 되어서 초딩도 안볼 그런 억지 설정으로 시작을 하죠
제가 생각 하기엔 세계관의 문제와 준비의 문제라 생각해요
대부분 자신의 세계가 없이 다른 사람의 세계관에 끼워 넣어서
무림맹...천마.. 이딴거 없는거 책을 못쓰고
잔재주만 부리는 ㅋㅋ
정말 초딩도 웃을 그런글들....- 좀 짜증과 헛웃음-
정말 좋은 책...문라이더님 말씀대로 3류추리소설의 준비와 세계관도 못따라 가는 초딩1년의 낙서들...
작가님들... 글을쓸땐 정말 크고 큰 세계를 만들고 오랜 준비를 해서
해서 어느 누구보다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1권 읽다가 쓰레기 통에 던져버릴 책 좀 쓰지마세요
최소 글을 쓸땐 피를 짜내고 전생의 모든 것을 한글자 한글자에 정성을 다해서
이 글자 아니면 안된다 그런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 하는 작가는 풍종호..전동조. 시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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