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USB를 이용해서 여기저기 퍼트려놓거나 인터넷에 자신만 볼 수있게 만들어서 올려놓기도 합니다.(나중에 뭐 하나 없어지게 될 때를 대비해서 말이죠)
평소에는 대략적인 내용을 노트에 적어놓는데요. 대략적으로 적어 놓기만 해도 실제 글을 쓸때는 추가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뭐, 결론적으로는 집 컴퓨터도 쓰고 노트북도 쓰고...피시방도 가고...
어쩔때는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놓기도 한답니다.
조금 귀찮은 감이 있으면서도 적어놓으면 나중에는 반드시 도움이 되거든요 ㅎㅎ
저 또한 원고지-한글-컴퓨터 순으로 글을 씁니다.
또, 한글 사전을 실행시켜서, 여러 단어를 찾아 쓰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비틀거리다. 라는 동사가 있으면, 검색하여, 한글 유의어사전을 찾아보지요. 그럼 배틀거리다, 배틀대다; 비틀비틀하다, 배쓱거리다, 비쓱거리다 등등, 다양한 표현들이 나오고 그 표현들을 씁니다.
이렇게 전 단어 공부를 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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