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댓글을 잘 보지 않습니다.읽기전엔 특히요. 저의 감상이 방해받는지라...정말 궁금한점이 있어 넘어가기 곤란할 경우에만 다른 사람의 생각과 비교해보는 정도. 기원은 배경이라든지 설정이라든지 떠나서 읽어 볼만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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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 2학년 시절에....아 말을 말죠 진짜 ;ㅅ; 너무 바보였어 그때는...;ㅅ; 확실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작가의 창작물에 지나친 태클은 좋지 못하죠. 그리고 기원 재밌습니다. ㅎㅎ
저는 댓글을잘 읽지 않는 편입니다...소설이 특히 괜찮을때는 말이죠..남이 태클을 걸든 말든 저한테는 재밋으면 되거든요...ㅋㅋ
댓글에 보면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게 아니라면 단점보다 장점을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덧글은 진리나 정답이아닌의견으로 받아들이시는게
그래도 기원 재미있습니다..
아마 조금 더 나이를 드시면 지금 이 글도 부끄러우실 거에요...
일단 글 읽으면서 댓글을 안보는 편이고 작가님 후기도 잘안봅니다(퍽)
난 댓글 읽는것도 재밌는데... 나와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나 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댓글 보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알기도 하고 ㅋ
전 댓글을 읽긴 하는데 일단 연참이거나 여러편 못봤을땐 마지막 글을 제외하고는 다른 글은 댓글 안보는 편입니다. 또 댓글 보더라도 이미 글을 읽으며 스스로 느낌이 있기에 별로 휘둘리지 않구요.
저는 보통 기원처럼 댓글이 많이 달리는 글은 댓글은 한번 살짝 훑어보고 지나가기만 하는지라;;; 그래도 아는척하며 뽐내는 듯한 말투가 아니라 그냥 '내가 아는바로는 이러이러한데 만약 틀렸다하더라도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지 않냐?'라는 식의 말투면 별로 상관없던데요 댓글하나 달려고 인터넷에서 한없이 검색하고 도서관가서 자료찾고 하는 것도 우습잖아요;;
남의 의견에 혹은 작품에 반박하거나,오류(라고생각되는것)를 수정해주려면 마땅히 확실한 사실을 바탕으로 글을써야지요 어디서 주워들은 어줍잖은 지식으로 아는척 나섯다가는 망신도 그런망신이없습니다.
기원은 이제 이야기가 진도를 내기 시작하는데 무슨 무슨 척하는 분들이 많았죠. 대충 윤곽이 드러나면서 그런 사람들도 사라지는거 같더니 이젠 환생자 드립이 또 나옴.
기원 너무 재밌어요....
지금 가보니 퓨전판타지 소설로 바뀌어 있네요. 논란이 있을 당시엔 역사 카테고리였습니다. 역사란 이름을 붙이지 않았었다면 논란도 없었겠죠.
퓨전... 그 어떤것도 허용되는 궁극의 장르...
하하하 전 댓글을 잘 안다는편....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달게요
저는 지적을 할경우 오타나 문법정도만 합니다.
몇몇 독자 분들이 스토리 전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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