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도 유용한 지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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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리 수와 함께 가능하면 피해야할 '그것'이군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전형적인 예시는, 드래곤볼이나 나니아 연대기보다 한국 드라마에서 찾는 게 더 빠릅니다. 갑자기 불거지는 재벌 2세 설정, 뜬금없이 등장하는 출생의 비밀… 이것들도 넓은 의미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글을 쓴다면 최대한 지양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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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는 설정이군요.
보다가 기운 빠지고, 보던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설정의 이름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군요. 일명 막장..이라고 표현되는 설정.
보통 왜? 그리고 어떻게? 라는 두가지 의문에 답을 해주지 않는 먼치킨이 등장해서 깽판을 놔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말하곤 해요....
아, 이 게시글을 클릭하며 “절대최강마법은 단연 즐이지!”하고 들어와 코멘트에 “절대최강마법은 그 무엇도 아닌 즐이라는 단 한 글자입니다!”하고 적으려고 했더니만 이 글은 장난 칠 분위기가 아니구려.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에도 저런 것들이 묻어나올 것 같으나, 최대한 주의해서 써야 겠습니다. 전작은 그러했지요.
으음..현실에서도 개연성 없는 일들이 수두룩한데 굳이 소설에서 모든 상황에 꼭 개연성이 있어야 할까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저런 상황이 있어도 덤덤히 넘기는 편이죠 ㅎㅎ
사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자체도 제대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만, 무분별한 오용/남용때문에...
덕분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a href=http://m.enha.kr/wiki/%EB%8D%B0%EC%9A%B0%EC%8A%A4%20%EC%97%91%EC%8A%A4%20%EB%A7%88%ED%82%A4%EB%82%98 target=_blank>http://m.enha.kr/wiki/%EB%8D%B0%EC%9A%B0%EC%8A%A4%20%EC%97%91%EC%8A%A4%20%EB%A7%88%ED%82%A4%EB%82%98</a>
라엔다님의 레드 크로스가 떠오르네요.. 아직도 기억하는 명작 중에 1편.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대놓고 사용하시는 우리의 칼맛별 작가님 드래곤 포비아 3권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향연이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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