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처럼 꺼내신 말씀이 이젠 현실이 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아마 4부 시작할 무렵으로 기억하는데 작년 중순부터 이 글을 열심히 따르는 팬이 되었더랬지요. 밤새워 읽으며 정말 잘 쓰신 글인데 더욱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게 엊그제 같았는데 이젠 당당히 네자리의 조회수와 골든 베스트 진입이라는 큰 선물을 얻게 되셨네요.
묵묵히 별 소리 않고 글만 읽고 갔던 독자였지만 저 역시 기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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