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설님,
내용이 담기지 않은 댓글이라도 글 읽는 사람중에서 정말 이 작품에, 이 작가님을 위해 내용 없는 댓글이라도 달아야겠다는 의무감을 가진 소수만 다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읽은사람수에 비해 댓글수를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그런 댓글이라도 다는 건 내용이 담긴 댓글에 비해 글에 대한 보템은 0일지 몰라도, 꼬박꼬박 달 만큼 그 글, 작가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거 아닐까요? 댓글이 글에 대한 지적을 받기 위해서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읽지 않았다는 증거라니;
저같은 경우 이 글에는 적어도 이 정도의 댓글이 달려야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정말 댓글이 적어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수나마 늘어 작가님이 좀 더 힘내시라고 적고 가는데요.
차라리 이런 댓글 다는 건 그만 두는 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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