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주인공이 다른 사람에게 퍼주는게 삻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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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퍼주는 거 좋아합니다. 근데 배신당해서 '사람을 쉽게 믿지 않겠어!' "요즘 힘들어요." "그래 너 무공 줄께!" 이런 패턴은 조금 싫더군요.(제가 워낙 우유부단해서 어느정도 이해는 함.) 하지만 무공 퍼주는 건 좋아요.
꼭 차원이동이 아니라 그냥 무협에서 고절한 무공을 가진 주인공이 본신무공은 아니더라도 주위의 잠깐 만난 사람들한테 무공을 가르쳐주는건 신경쓰이더군요.. 주인공의 무력을 넘어설 수 없다는 전제가 많이 깔리긴하지만.. 그래도 그 소설내의 강자를 등장시키기엔 충분한;
전 그냥 주인공이 남한테 뭔가 막 퍼주는걸 싫어합니다... 그냥 퍼주는 것도 아니고 '막'퍼줄때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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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라고 봅니다...주인공이 절대 강자라 해서 후손도 절대 강자가 아닌것이죠...그러면 주인공이 마구 퍼준 무공에 후손들은 절단 난다고 보여집니다...
중원에서는 자기 무공 남한태 절대로 안주려 하면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면 툭하면 무공 넘겨주니 뭔가 이상합니다 배도 아프구요
지나가다가 자질 좋아보이면 무공부터 주고 보는게 무협에서 차원이동한 퓨전판타지 ..
전 그렇게 나눠진 무공으로 인해 세계가 오염되다시피하는게 마음에 안들던데요. 비인부전으로 돌려도 모자랄 것을 단순히 눈에 들었다고 나눠주고하니 세상이 벨런스 붕괴되지요. 한명만 줘도 언젠가 세상에 다 퍼질텐데. 거기에 내사람이라고 해도 적당히 레벨을 나눠서 줘야하는데 전부 다줘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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