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좀 다른 소리인데 전 환생이란 소재자체가 소설을 다소 허술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정말 잘 활용하면 좋은 소재가 되겠지만, 대부분 밑도 끝도없이 주인공을 죽이고 판타지나 무림세계에서 환생하잖아요. 그거에 대한 타당한 이유따윈 없고 넌 주인공이니까 이렇게 특별한게 당연하다는 느낌? 왜 환생했느냐에 대한 타당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어설프게 신의 실수, 저승사자의 실수같은게 들어가면 힘빠져서;;; 솔까 환생물 보다보면 환생을 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아묻따 최고가 되서 떵떵거릴려고 환생시키는 느낌을 받거든요. 주인공이 뭐라고 그런 혜택을 입는건지 왜 영웅이 되어야만 하는지 궁금해요. 같은 의미로 회귀도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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