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31 광별
    작성일
    12.11.28 12:02
    No. 1

    원래 댓글 잘 달지 않는데, 오랜만에 보이는 견미님 글이라 답니다.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견미님을 알지요. 원래 글쓴이라는게 힘든겁니다. 자신이 재밌다 하더라도 남들이 재미없을 수도 있는거고 또 독자들에게 휘둘릴수도 있는거고 말이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글은 쓰면 쓸수록 는다는 것 입니다. 그것 하나 명심하시고 자신만의 신념을 써내려가시다보면 좋은 글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경암
    작성일
    12.11.28 12:08
    No. 2

    뚝배기를 만드는 심정으로.. 언젠가 끓어오르면 오래 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구독률을 보면 한숨만 나오고, 노력이 부족한가..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합니다..
    견미님도 힘 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1.28 12:10
    No. 3

    자신의 글에 처음부터 자신감은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재밌으니 쓸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로디안
    작성일
    12.11.28 12:35
    No. 4

    저도 연재를 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면, 너무 동감이 되는 군요. 묵묵히 꾸준한 연재를 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추(秘錐)
    작성일
    12.11.28 12:35
    No. 5

    무협장르는 전문성을 띈 고수작가가 많아서 평타이상의 글이 많죠. 준비없이 무턱대고 덤벼들다간 자신감을 잃기 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8 13:34
    No. 6

    애초에 자신감 따위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天月悲愛歌
    작성일
    12.11.28 13:53
    No. 7

    저는 뭐랄까... 애초에 자신감 같은 건 없지만서도 사람들이 제 소설을 봐주는것만으로 만족한달까... 어차피 칭찬받을 정도의 글솜씨가 아직 되지 못했으니 봐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2.11.28 14:20
    No. 8

    ㅎㅎ... 저도 가끔 그냥 때려치우고 다른 일에 이렇게 빠져들면 더 낫지 않을까 고민도 많이 된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건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이니 절대로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눈알닫어
    작성일
    12.11.28 15:27
    No. 9

    우을증 오면 롤을 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8 22:41
    No. 10

    패배를 해서 더욱 우울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