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날에는 인류멸망 글을 써야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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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인류가 멸망하는데 영웅이 나타난다거나 부활이 이루어진다거나 이러면 좀 희망적일까요.^^
오늘이 인류 마지막 날이라면 전 글을 쓰고 싶네요 ^^ 신께서 읽으시고 멸망을 늦출 만큼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싶네요. 제 바람일 뿐이지만....
퇴고 보고 있어요.ㅠㅠ 게으름 피우다 하필 인류 멸망 마지막날 퇴고보는 군요. 멸망하기 전에 업로드는 한편 해야할텐데..
전 멸망전에 블로 업로드 한걸 보고싶습니다! 완결까지 보는게 좋지만...
judy99님! 덧글 남겨주신 것 보고 어떤 글이었지? 하고 기억을 되짚어 찾아왔답니다.ㅋㅋ 멸망하는 날까지 우리는 함께 하는 겁니다♡ ///ㅁ/// 발그레~~
뮤로님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다.......... 인류 마지막날 저는 대선 기사에 달린 웃긴 댓글을 보며 보조개를 접혔다 폈다를 하고 있습니다.... ㅠ0ㅠ
인류 마지막날임에도 문학시험은 보네요:|
최후의 라면을 끓였더랬죠ㅎ 마지막까지 라면은 맛있었어요.
'인류의 마지막' 되기 이틀 전, 그녀는 당선되었다. 방탄 차량과 전용 헬기가 지급되고 군사 권력과 임용권까지 수 많은 권력이 눈 앞에 있는 그녀였다. '막아야 한다!'
아니오. 내일이에요,ㅋ 마야쪽, 즉 미대륙 쪽 시간으로 따져야하니,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입니다. ㅎㅎㅎ
제발 그 멸망이라는 놈이 제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을 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변비인데...... 으으으, 상상만 해도 꼴사나워.
사학과 출신으로 지난 몇년간 수도 없이 세미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전부 해석의 방법론 차이로 일어난 해프닝 ㅎ.
어..... 저 그럼 더 이상 글 안 써도 되는 건가요 ㅇ_ㅇ? 내일 연재인데... 쉬, 쉴까??
인류마지막날에 난 장르소설을 읽겠다
오늘 멸망하지도 않지만 설령 오늘이 인류 최후의 날이라도 별 상관없음
저는 1999년 8월 18일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거라던 날에 빨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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