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포기하면 편하다지요...그래도 역시 조회수가 늘어나고 댓글이 달리며 추천수가 오르면 더 쓰기 재미있어지는 것도 사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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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좋지만. 제 목표는 '내가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글'이 되고자 하는 거라서요 다시 보니까, 영 아니다 싶어서 다시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독자가 재미있어야 합니다. 제 말은 작가 본인이 재미있다고 느낀다고 해서 독자가 재미있다고 느낀다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독자가 재미있어야 한다. 그건 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 독자가 재밌다고 느낄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렇다면 작가부터 재미있어야 독자가 재밌어할 확률이 오르지 않겠습니까?
전 좀 특이하더라구요. 이건 내가 봐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은데 인기가 전혀 없더군요. 그런데 또 어떤건 조금 긴가민가한 상태였는데 의외로 인기가 있었구요. 전 반반이더군요. 저는 재미있는데 독자분들이 안보시는 경우와... 그 반대의 경우... 그럴때 보면 좀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ㅎㅎ
ㅎㅇㅎㅇ 어제 중간 취합 제출하고 토요일이라 슬쩍 인터넷창 끼고 놀고 있습니다 음햐햐
안녕하세요 ㅎㅎ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나서, 그냥 제가 좋은 글을 쓰면 되겠다 싶어서 고치는 중입니다. 문제는 컴퓨터비, 1시간에 540원씩 나오니.. ㅜㅜ
혜민스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받아들여!
그냥 쓰고싶은데로 쓰는게 가장 맘편하죠. 빨리 완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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