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의 경우는 성격탓일테지만 그런 표현에 크게 반감은 없는편입니다.
전 영화를 볼때도 미리 줄거리 다 찾아보고 결말을 찾아본뒤에야 영화를 감상하는쪽이기 때문에...-0-
줄거리와 결말을 모르는 상태로 영화를 감상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문편입니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보거나 신작(평이 별로 없는)을 보는 경우는 드물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뒤에 TV에서 할때나 미리 줄거리 찾아보고 보는 쪽입니다... 이런분을 주위에서 그닥 보질 못해서,,,
오글거리는 표현은 저도 감당하기 힘들지만, 딱히 결말부분을 보여주거나 미래를 암시한다고 해서 거부감은 없는 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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