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현실적이라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실감나게 적는것. 환상은 어느 정도 공감이 안되기 시작하면서 붕괴해버리지 않나 싶어요. 왠지 너무 딴 일같아서 별로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의 환상이 뒤섞여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그런 게 좋네요. ^^ 저도 그런 걸 쓰고 싶기도 하고. ^^무한 체력 갖고 싶어라. ㅋ
마법이라는 소재를 자연스럽게 사용하시는 필력만 있다면야 마법같은 판타지적요소가 쎄든 약하든 봅니다. 너무 드러내놓고 먼치킨인건 싫지만서도(EX 9서클 깽판물) 지나치지만 않으면 있는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적요소가 없으면 판타지가 아니겠죠 ㅎㅎ
결과적으로는 작가님의 역량에 따라 달라집니다,랄까....허허허
판타지 소설이니.. 판타지 요소는 없으면 안 될 것 같고요.
저의 경우는 밸런스 조절이나 세계관 설정을 잘못해서 심각한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으면 판타지적 요소가 적고 많은 것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의 경우) 개연성을 파괴하고 우연과 기연을 남발하게 만드는 주범이더군요. 다른 분들도 대체로 그러실 것 같습니다만 기호는 다 다르니..
양판소라는 것이... 마법과 검술 빠방하면 적들이 다 나자빠진다~ 이러지 않은 것이 없는지라.
저야 물론 그 중 재밌는 거를 고를 것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주요 고객들이 그런 먼치킨적 요소를 좋아하기에 잘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예 검술과 마법이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설정을 가미하심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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