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납량특집이네요.. 선작 급감이라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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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글의 완성도와 문학성과 선작과 인기는 모두 별개의 문제이기에 확답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가 있어요. 1. 재미가 없거나 2. 재미는 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3. 재미는 있는데 마음에 들어도 무언가가 이상하면 4. 글이 루즈해진다거나 너무 많아요 경우의수는~
저같은 경우는 한 보름정도 글 안올라오면 아무리 재밌어도 선삭해요 작가님이 아무말도 없으시면
재밌는 글은 출판목적이라면 언젠가 출판되니까 다시보면 되니깐요
납량특집이네요. 애초에 급감할 선작도 없는 저로써는 있는 자의 여유로 보이지만, 바이블레이님께는 충분히 공포스러운 일일테죠. 힘내세요.
후후, 양민들은 선작이 셋 줄은 것으로 전체 선작의 절반이 사라지는 납량특집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힘내세요.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는 올라갈 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신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단하군요. 전 둘만 줄어도 절반이 사라지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점점 기대치가 떨어질때나 작가님이 소리없이 사라지실때? ㅎ
처음을 자극이 크게 시작했는데 그 이상의 자극이 유지되지 않아서 그럴 확률이 큽니다
제 마음에 안드는 전개나 이게 뭐야.라고 생각하는 등, 취향이 안 맞으면 바로 하차합니다.
결말이 뻔히 보일때, 다음 내용이 궁금치 않을때,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졌을때, 스토리에 구멍이 간간히 보일때, 주인공이 기대에 못미칠때.. 등등 엄청 많죠. 다만 한번에 확 떨어졌다면 특정한 이유가 있다는 건데 그건 작가님의 글에서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선작 삭제한 분들을 찾아 묻는게 더 빠를지도..
음..자신의 작품을 누가 선작했는지 알 수도 있나요?
선작이 이미 지워진 경우 알 방도가 없습니다만, 전체 쪽지를 보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이디 목록이 뜨거든요.!
전체 쪽지라는 것이 '관리' 항목의 '선호작 쪽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아마 알수있었던게 아니었나.. 맞을껄요 아마?
시험삼아 보내봤는데 보낸쪽지함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고 그저 전송만 되더군요 ㅜㅜ 기존 쪽지함에서 보내는 구조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선호작 정리 시즌일 수 있습니다.
무서워...ㅠ-ㅠ
글을 항상 팽팽하게 유지할 수는 없으니까요. 초반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스퍼트만 올리면, 한계가 옵니다. 강약을 조절하면서 흥미를 유지하는 게 좋은 작가의 요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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