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이북만 낸다면 계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꼭 계약을 하고, 이북을 보고 싶으시다면 저랑 계약하면 됩니다.
전송권 제가 가지고 가고 2:8로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8이 글쓴이의 몫입니다.)
전 이걸 가지고 여러 업체들에게 그냥 이북등록하겠습니다.
거기서 수익 나오면 20프로 제가 가지고 80프로 작가님 돌려드립니다.
이북만. 그것도 5:5 계약하시겠다면 저에게 쪽지주세요. 2:8로 계약 해드리지요.
이런 겁니다.
이북업체도 아니고 출판사라면 땅 짚고 헤엄치기겠네요.
이상한 계약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막강하게 배너 띄워주고, 엄청난 홍보를 계약서상에 명시해준다면 해볼만은 합니다.)
출판사는 그냥 이북업체에 원고만 넘겨주면 끝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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