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 좀 웃기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날마다 다르더라구요 만자를 네시간만에 쓴적도 있고 삼천자를 열시간만에 쓴적도 있고... 그렇지만 보통 어떻냐고 물어보면 후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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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블님은 기복이 심하신 편 이네요.
전 정확히 한시간에 1500자 정도 써집니다. ㅎㅎ
동지여!
이건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삘 받으면 금방 쓰고, 좀 아닌 날에는 오래 걸리고..
원레 글쟁이라는게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아이패드 가상키보드는 시간당 2000, 컴터 키보드는 시간당 4000이죠
아이패드는 악마의 auto-correction 때문에... ㅠㅠ
그거 옵션에서 끄면 되잖아요...
그러면 되긴하는데 제가 한글키보드만 쓰는게 아니라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도 써야되서 끄면 불편하더군요.
다른 언어를 쓸때도 끄는게 편하지 않나요? 이상한 단어나 골라주는 통에
그래도 영어나 스페인어는 스펠링을 모르는게 살짝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1시간에 보통 1500자정도 씁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써서 1만5천자 정도 쓰려고 노력합니다.
페이서님은 괴물?! 12시간 쓰시다니 덜덜
제가 전성기 때 한 편 최소 3300자 정도로 하루에 12편 정도 썼습니다....
집필시간 보다 준비시간이 긴건 당연한 겁니다.
저랑 반대신듯 전 설정은 후딱인디
저는 지금 글 쓰다가 갑자기 20만자 앞에 들어갈 내용이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고통스럽더라구요.....정작 쓰고 있는건 초반 이것만!...
생각없이 쓰면 하루에 15000자도 뽑지만....그러면 반복 문장이나 전개나 묘사부분이 너무 과한 경우가 있기에....줄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편이네요...
저는 보통 한시간에서 두시간 사이에 10kb는 적습니다. 다만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지 머리가 좀 아프더군요 ㅎ 그럴때는 십분 정도 쉬어주고 다시 글을 집필합니다. 하루에 약 25kb정도 집필하는 것 같습니다.
음... 전 넉넉잡고 하루 편당 5천자씩 3~5편 쓰는데... 어제는 편당 5천자씩 6편 그리고 신작 3~5천자씩 2편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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