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연재분까지 포함해서 214만자 써서 올렸습니다.
저는 솔직히 독자분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제 세계관과 제 멋에 취해 글을 씁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100만자 이상은 더 쓸 계획입니다.
책 권수로 따지면 지금까지 쓴 분량이 16권에서 17권이고 앞으로 쓸 분량도 7,8권 정도 되네요.
무슨 할 말이 그리 많나고 할 지 몰라도 제 입장에서는 제 글이 허술해지는 꼴이 보기 싫어서라도 대충 넘어가진 않으려 합니다.
솔직히 독자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은 크지만 가장 인정받고 싶은 대상은 바로 저 자신이거든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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