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제목 제목부터 안 보는 사람이 전체 독서인구 중 0.1%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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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무리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제목은 꼭 눈에 들어오고 마는군요....
전 그냥 제 맘에 드는 시나리오라던가 상황이 있으면 재밌게 보는 편 같아요. (문체가 좀 어색해도 상황이 재밌으면 쭉 읽는 편이라고나 할까요.)
혹시 만물요리사라는 소설 보셨나요? 그게 사람들이 굉장히 재밌다고들 하는데 문체가 참... 저는 그래서 도중에 끊은 소설이거든요. 한 4권에서?
제목과 커버 디자인, 그러고나서 뒤의 소개 내용을 쭉 훑어보고 본문을 읽는 편이죠. 그런 후에도 첫 몇 장에서 후크 하지 않으면 잘 읽지 않아요. ㅇ.ㅇ
저하고는 완전히 다르시달까... 표지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서요 ㅋㅋ 아! 책의 보관상태를 보고도 결정을 하네요... 그러고보니깐.
출판사와 작가에서 거르고 내용적 측면, 문체나 어휘, 세계관 모순정도 보네요
출판사도 거르시는 군요... 선정기준으론 그닥 좋진 않을 것 같지만... 저도 한 번 그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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