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도 잘 읽고 계실거에요. 댓글이 있다는건 자신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작품이 된다는 뜻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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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접속했을 때 초록색으로 +1, +2 이렇게 숫자가 달려 있으면 너무 반가워 클릭 해보게 됩니다^^
100% 읽을 겁니다. 다만, 답댓글은 케바케입니다.
+1이라고 새글이 뜨기 때문에 읽을 거예요. 답댓글은 작가님 마음대로;
초록색으로 (+1)이 뜨니까 모를 수가 없지요.
자신의글에 댓글달리는것만큼 작가에게 흥분되는일이 또 있을까요?
완결된지 오래된 글이면 작가도 클릭하지 않기에 모를 수도 있어요.
보긴 보는데, 거기에 답글을 달면 과연 이 분이 보실까...?하는 생각에 잘 못 달게 됩니다. * 간혹 쪽지로 답변을 대신 하긴 합니다.
댓글을 작가가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가가 댓글을 확인해준다는 것을 독자가 알면 더 많이 댓글을 쓸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될 경우 왜 자기댓글에 반응없냐고 화내는 분들이 생길 수가 있어서 양날의 검이 될 것 같네요. 케바케지만 일단 댓글 읽고 나중에 답댓글 다는 경우도 있거든요^^;
작가가 댓글을 읽을 확률은 100%에 수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록 +1잼
저 같은 경우는 새로 달린 댓글은 무조건 확인합니다. 심지어 완결 작품이라고 하더라두요. 다만 후기에다 답댓글을 달다보니 그분들에 대해 따로 답댓글을 달아드리지 않고 있지만, 늘 확인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모든 작가분들이 그러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페이지에서는 예전 댓글도 보이므로 다 봅니다.
훔 한참 지난 연재글에 댓글 달아도 작가분들은 아는구나.... 앞으로 달아야겟군.!
100% 보죠. ㅎㅎ
저야 수시로 찾아봅니다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어요. 덧글로 소중한 독자님들과.
흐음... 완결작이라고 댓 안한 글들에 대하여 죄송함을 표해야 될 시점인듯... m(_ _)m
중간에 연중하려다가 댓글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항상 연중하려던 것을 멈춰버리고 만다는 불편하지 않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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