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자가 웃느라 다시 만나줬을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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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더욱 정떨어졌을 것 같아요..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을 받으니 왠지 기분이 좋은데요! *_*
자신이 쓴 것이 틀렸단걸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직접 알려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것도 그래요. 생각보다 많은 작가님들이 틀리셔서 자주 쓰지만 자주 틀리는 것을 생각나는 것 위주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되지 ☜ 이런 건 쉽지만 돼서 돼요는 많이 틀리더라고요.
'돼'는 '해'로, '되'는 '하'로 바꾸어 보는 방법, '돼'는 '되어' 의 준말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 등 이미 알려진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음에도 많이 틀리는 것들이죠.
급 찔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 다시 한 번 쓴 글을 보고 또 봐야 겠어요 ^^
흠흠; 본의 아니게 죄송해요.(_ _) 하지만 찔린다고 이야기하는 분치고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분은 잘 없더라고요. =D
추천받고 보다가 1회부터 너무 많이 거슬려서 바로 선작을 취소한 적도 있습니다. 100회가 넘게 연재된 작품이었는데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일까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걸 볼 엄두가 안나서 선작 취소하고 포기했죠;
공감합니다. 추천도 많이 받고 내용도 못지 않게 훌륭한 작품임에도 지속적으로 눈에 띄는 잘못된 표현이 있으면 볼 마음이 싹 사라지기도 해요.. ㅠ
타령 ㅋㅋㅋㅋㅋ 좋은 글이네요!
타령..ㅋㅋ 북극곰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매끄럽게 잘 읽혀서 정말 좋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이카쌤~~~! 감기 조심하세용. 글고 조심할게요 ㅠㅠ
호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기도 물론 조심하시고요! 으흠.. 제.. 제게 다짐을 하실 필요는 없으시다고욧! ㅠㅠㅋㅋ
전 중간부분에 목록 형식으로 언급하신 잘못된 문법은 그리 자주 신경 쓰는 편은 아닌 독자입니다만 마지막 부분에 쓰신 경우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신경 쓰진 않는다고 하긴 했지만 저도 좋아하는 작품이나 작가 분들이 매번 똑같은 문법을 틀리는 걸 보면 화가 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반복적으로 틀린 표현을 접하면 점점 거슬리고 이것이 쌓이다 보면 결국 읽기를 포기하게끔 만드는 글들이 있는지라.. 아무쪼록 작가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경우 늘 하는 얘기는 국어 교과서를 틈틈이 읽으시라는 것입니다. 띄어쓰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교학사 교과서는 빼고요. --;;
띄어쓰기야말로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여기에 능통하신 분들을 종종 보게 될 때면 얼마나 존경스럽던지요.^^
저같은 초보글쟁이 입장에선 상당히 뜨끔거리게 하는 글이네요. 철자법 신경쓴답시고 글을 써서 올려놓고서 다시 훑어보면 뭐 그리 어색한 표현과 철자가 많은지. ^^ 마지막 예시 타령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헤어진 남친이 자기를 매정하게 찬 여친에게 보낸 문자도 있다지요. "너 앞으로 내 눈앞에 뛰지 마라" ㅋㅋㅋ알겠어 걸어다닐게...ㅋㅋ
ㅋㅋㅋㅋ 그정도면 거의 천재네요. 뛰지마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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