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독자들이라는 것은 굉장히 많은 수의 독자를 말하는 것이겠죠? 천 이상의 선호작을 가져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전 단 한 분의 '재밌어요!'를 찍어주시는, 단 한 분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독자분들도 너무 소중하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글을 못 올릴땐 또 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리고, 간만에 약속이 있어 나가도 그게 그렇게 신경쓰이고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ㅡ_ㅡ;
올려주신 글로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해봤네요.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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