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끔씩 문피아에 호기롭게 출사표를 내던지면서 자신의 명성과 협명을 날리고자, 연참대전을 하는 작가들이 있지만, 그들을 기다리는건 세파의 험난함과 탁마에 찌든 키보드뿐이라는 슬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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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참 후유증으로 몇 주씩 뻗어버리는 분들도 있는 거죠. 힘냅시다. 쿨럭...
유일하게 연재 글을 쓰지 않았지만 뻗어있는 1인. 화이팅요!
그냥 1.1만자 쓰는게 맞겠습니다. 저는 저만한 중계 못합니다. 대단;;;
오늘 노트북의 글자들이 분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하하하하하 병원을 가야할까요 오호호호호호호호 허공에 글자들이 둥둥 떠다니는 기분입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D
저는....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서 글을 못쓰는 상황인지라.....;;;;;;
양보단 질을 높여야 하는데 연참대전만 되면 자꾸 양만 짜내기에 급급해지는 것 같사옵니다. 그래도 살아남겠다는 일념 하나로 녹슨 손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쿨럭.
쿨럭? 수면선인님에게 감기약과 쌍화탕을 드립니다.
그나저나 60분이 연참 모두 완주하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곤욕이겠네요. 4월달에는 연참 아닌 작가분들은 글올려도 옆에 새글 알림에 1페이지에 오르지도 못하겠네요 ㅠ
1페이지가 50명 들어간다는 것이 함정 ㅋ
선작해두고 읽어야겠죠. 근데 새글 알림은 어디있죠?
덕분에 한 단계 밀렸네요..ㅠㅠ
수면선인님은 머신이죠. 호루스의 반지와 적월의 기사 동시연재 심지어 비축분도 없음 -.- 괴물 오브 몬스터임
끔찍합니다.
그들은 호모 사피엔스가 아닙니다. 대마법사들입니다.....ㄷㄷ 연참목록 특히 윗분들 보면... 쪼렙 마법사는 그 집념에..혀를 차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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