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3천자를 주로 쓰는 편인데 요즘은 느긋하게 쓰면 5천자는 되네요. 그 이상은 안써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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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 받으면 만 자 넘게 쓰지만 평균적으로는 5천 자 정도인 것 같네요.
전 처음 쓸 땐 하루종일 쓰면 a4지 5장 정도 쓰는 것 같더라구요 (옛날에)..그래서 너무 우울했어요. 하루종일 썼는데 고작 5장이라니.. 그게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2번째 고칠 땐(리메이크) 무서워서 분량을 체크하지 않았어요. 내가 이렇게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 고작 이거라니, 하게 될까봐서요.. 전 꼼꼼한 성격탓에 남들보다 너무 적게 써서 고민이에요..
대략 2만자 정도...
시간이 없어서 못쓰죠 ㅜㅡ 한참 필 받았을때... 18만자 기준으로 6일 걸렸고, 퇴고하는데 2주정도 걸린 적 있고... 주 2회 할 때에도 하루 만 자 정돈 해본 것 같네요. 지금은 무리지만...
하루 6~7천자요. 가끔은 1만자가 조금 넘고요.
하루에 안 쓸 때도 있지만 쓴다면 8천 자는 채웁니다. 미리 내일 올릴 분량까지 만드는 거죠.
맑고 개운하게 일어난 날에는 7천자, 라면먹고 퍼지거나 흐린날에 쓰면 2천자.. 고로 컨디션이 정해주는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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