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취룡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독자와 소통을 잘하시는 작가님이신것도 알고있죠.ㅎㅎ
일상을 공개하는 건 양날의 검이 맞습니다.
실제로 웹툰 작가들중에 행동 한번으로 욕 먹으신 분 많죠.
전 그런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예로든 두분의 작가님중 카이첼 작가님을 자신이 책이 나오면 꼬박꼬박 알리고
실제 개인으로 출판도 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며 등장인물의 일러나 향후 나아갈 내용
출판시 책의 퀄리티 등을 높이는데 주력하시죠.
윤현승 작가님은 가끔 까페나 학교 같은데 모여서 자신의 책을 가져오시는분들에한해
담화를 나누고 싸인도 해주시고 등장인물의 이야기도 자주 해주시죠.
전 이런걸 말하는 겁니다.ㅎ
네이버의 전력은 확실하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로맨스에 치중되어 있고, 그것의 추세는 나중에도 여전할 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판무를 원하는 독자들은 몰라도, 작가들 입장에서는 찬밥신세라고 여겨지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소한 문피아는 무협, 현대소설(퓨전), 판타지가 그래도 주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네이버에서 그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소비자를 많이 빼앗가 간다면 확실히 달라지겠지요... 요즘 시대는 확실히 변화와 대응이 빨라야 하는데 문피아는 대기업이 아닌 관계로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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