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참..... 이번에는 뱃머리 마저 가라 앉고 있다는데..... 제발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고 구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단원 고등학교의 교감 선생이 죄책감에 자신을 비관하며 자살을 했다는 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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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은 일단 살아야죠....ㅠㅠ...뉴스기사보면 답답하지만...어쩌겠어요...제가 우울해도...도움이 되질 않는 판국에...ㅠ.ㅠ 먼가...쓰임있는 일을 해야죠 엉엉 ㅜㅜ
쓰임 있는 일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같이 슬퍼해 줄 수 있는 것 밖에는.... 한숨만 나오네요..
집단 히스테리 현상... 언론에 의해 조장되는 바가 좀 있습니다. 저도 잘 휩쓸리지 않는데... 티비만 보면... 슬프네요. 티비를 보지 마세요.
아... 집단 히스테리 현상... 공감합니다.
글게요. 더이상 방송은 못 보겠어요. 이제 우리도 힘을 내야 하는데...일단 아침식사들 하시고 모두 기운들내세요.
언제까지 우울한 뉴스만 계속 진행 될까요...
뉴스 보기 저도 싫어요 보면 짜증이 머리끝까지 올랐다가 좀 진정되서 무심결에 기사가 눈에 띄고 그럼 신경질이 와드득 나고 . 완전 남인 나도 나는 짜증. 가족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지. 에효.
해당 학부모들은 아예 오열하다 혼절을 하기까지 했다네요..... 정말 말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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