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실로 이뤄지기는 힘들겠지만, 실종자 대부분이 살아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찾고 있는 가족들 품에 살아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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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진입했다고 속보는 뜨지만 현장 분들 얘기로는 아니라고 하고..... 수색한다고 방송해놓고서는 현장 분들 동영상으로는 바다에 나간 배는커녕 있던 수대조조차 철수하고 있다고 하고.....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0ㅅ0
아, 제가 하는 얘기의 시점은 어제 얘기입니다. 오늘은 정말 진입했겠죠.
생방송 중계쪽 얘기 들어보니까 아직 진입은 오보라는데요. ..............
그렇군요....인터넷 기사로는 내부진입에 성공했다고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저도 아직은 멘붕 상태이긴 하지만 귀는 혹시라도 구조가 됐다는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하고 열려있습니다. 다만. 현재 방송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믿을수가 없어 뉴스타파라를 보고 있습니다. 제발 한명이라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길...모두 살아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진입한거도 오보고 식당안에만 공기주입하고 있다고하네요
지금까지 한 일이라고는 ** 건지는 것밖에 없었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수색하러 들어갔던 군인 한명도 목숨을 잃었고, 현실은 생각과 다르다보니 구조에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우리야 그렇다 치더라도 가족들은 정말 애가 타겠죠. 하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군인 중에도 우리 독자나 작가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이건~또 무슨 소리야!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니..그럼 애들이 다 죽었소? 군인이 혼수상태인건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내버려두라는 것인지..?
그리고 이상황에서 독자니 작가니 그게 뭐가 중요한거요.
외기인님, 윗분은 무리하게 구조활동하다 또 목숨 잃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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