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미 '프로그램'이라고 하신 이상...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게 되는데, 아직도 펜으로 써놓는 것을 선호하는 분도 있습니다.
가령 만년필이라던가, 연필, 등으로 글을 종이노트, 원고지, a4용지에 써놓은 뒤 컴퓨터로 옮기시는 분들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 구상이나 아이디어 신소재 등 빠르게 사라질 것들은 스마트폰의 jota text editor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장소 구애받지 않고 적고요. 정말 극한의 상황, 컴퓨터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 프로그램으로 글을 써서 올리기도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텍스트 편집기능이나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글을 쓸 때는 바로 위의 글을 수정하려고만 해도 타겟이라고 해야하나? 쓰고 있던부분을 클릭해도 밀리는 현상 때문에 수정이 용의하지 않은데 이 프로그램은 수정이 용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플이야 이거 말고도 많겠죠.
하지만 대부분 이렇게 쓴다고 해도 컴퓨터만 있다면 한컴이나 워드를 이용해 편집하겠죠.
그것 말고도 무료로 재공하는 텍스트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하게는 모르니 검색해보시길...
그런데 한컴을 이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익숙해서'도 있겠지만 '맞춤법' '오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가끔 공동으로 구매하기도 하는 '맞춤법교정기'라는 프로그램이 '한컴'에 맞게 설치된다는 소리도 있고...
여하튼, 인터넷에서 쓰고 바로 올리는건 어릴 때 해봤는데...
정말 책임없는 연재더군요. ㅋ
물론 지금도 프로그램을 쓴다고는 해도 오타와 맞춤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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