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미리보기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플러스 존이 생기는데, 이곳이 미리보기 연재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독자들은 이 미리보기 연재물을 볼 때, 플래티넘처럼 100원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이 100원은 미리보기 연재 이후 구매권이 사라지므로, 후원의 성향이 강합니다.
일정 분량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무료로 공개하고 나머지는 유료로 보는 것까지는 플래티넘과 같습니다만 주 연재 횟수만큼 날짜가 지나면 한 편씩 무료로 공개가 되는겁니다.
다음 편이 궁금하신분들은 결재를하시고 자기가 보고싶은 만큼 유료로 지불하고 무료 독자 분들보다 미리 먼저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풀리는게 플래티넘과의 차이점이죠^^
무료로 주 3회. 미리보기로 주5회 연재를 한다면 저희는 주 3회 무료로 풀리는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내용이 궁금하면 결제를 해서 보는거고요.
결제 안하실거면 그냥 기다리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어떻게보면 미리보기 만큼 최소한의 비축분이 있다는게 좋죠. 기약없는 기다림이 아니니... 문제는 완결보장이 없다는 것.
미리 보기를 유료 연재의 연장선에서 생각하셔서 햇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미리 보기 자체가 구매의 개념을 갖는 유료연재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평소 무료로 작품들을 보고 있었지만 개별적으로 판단하기에 그 중에서 무료로 보기에는 작가님들에게 좀 미안해서 후원을 하고 싶었던 분들을 위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후에 무료로 보면 될 것을 100원을 주고 구입한다는 부분이 유료 연재라고 생각하면 아깝고 합리적이지 않지요.
허나 작가님들에게 후원금을 드린다고 생각하신다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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