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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수익을 올리려면 평균 조회수가 1만 내지 1만 5천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회수 이외에 댓글이 어떤 식으로 달리는지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겠고요.

단순히 잘 보고 갑니다~ 정도의 댓글만 많은 것보단 각 화의 내용에 대해서 독자들이 직접 각자의 느낌이나 생각을 이야기하고, 정말 그 글에 빠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적는 경우가 많은지를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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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적인 생각이지만.. 조회수보다는 애독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떤 독자분은 아.. 이 작품은 정말 재밌어 너무너무..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 때문에 결제하는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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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만 이하의 조회 수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고 있던 만 이하의 작품 3개는
플래티넘으로 간 후
구매수 300 - 200 - 200 선이 되더군요.
문제는 저 정도의 구매 수로는
작가도 완결까지 쓰기 힘든 수익이고
플래티넘 자체가 부익부 빈익빈 체제라서
구매자 수가 낮은 작품일 수록
신규 구매자의 유입이 쉽지가 않은 시스템입니다.
구매자들은 검증되고 재미있는 작품을
골라서 구매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반 구매자 수가 낮다면 그 작품은
그 후에도 구매자 수를 끌어 올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무료 연재분 조회 수 1만 5천이상
초반부 유료 부분 구매자수 1000초반이나
800~900선은 되어야 신규 구매자층이
기웃거리게 되고 차후 신규 구매자가 유입되는
상황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플래티넘인데 구매자수 200~300선이라면
작가분에게는 힘든 도전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고심하셔야 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차기작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요.
이 첫단추를 잘못 꿰었어도 어떻게든
플래티넘에서 완결을 내신다면 괜찮지만
상대적으로 기대치보다 적은 반응에
지쳐서 연재 주기가 늘어진다거나
연재 중단을 하게 된다면 차기작에
치명적인 악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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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조회수 일만이라니...... 마신성존전 서장이 이제 칠천 대이고 평균적으로 400~500 조회수인데 어느 천년에 평균 일만 조회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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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은 정말 준비 많이 하시고 들어와야 합니다. 조회수 아예 0인 작품도 꽤 있고, 100~200인 작품도 상당히 많습니다. 조회수 평균 200이라고 잡으면, 매일 연재를 해도 한 달 수익이 독점으로 했을 때 200*30*63=37만원 이에요. 그런데 매일 연재가 어디 쉽습니까? 1주 3회 연재라면, 20만원입니다. 이걸로는 생계 유지가 안 됩니다. 그냥 취미 삼아 하는 거고, 조회수 100도 안 되고 댓글도 없다면... 그냥 악몽이죠.
플래티넘으로 들어오려면 저도 평균 조회수 1만은 찍어야 된다고 봅니다. 유료연재는 곧 출판이에요. 게다가 독자들의 평가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출판보다 사실 더 어렵고, 멘탈을 강하게 흔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점을 간과해서 플래티넘에 입성했다가 좌절하시고는 합니다.
쉽게 말해서 무료연재를 제패하지 않을 정도면 플래티넘에 안 들어오는 게 낫습니다.
참고로, 유료 전환 시 따라오는 독자가 5~10% 정도입니다. 요즘은 문피아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라 좀 늘어난 것 같긴 한데, 대략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5%, 20%가 따라오면 대박이라고 봐야 하고요. 조회수 1만에 유료 전환해서 1천 독자 확보하면 어지간한 직장 초봉보다는 많이 법니다. 하지만 5%면... 고민을 좀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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