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중학생부터 무협을 보기 시작해서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계속 보고있네요. 무협만 주구장창 읽다보니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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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됩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가지고 싶어요.
결정적으로 우각님의 십지신마록(?) 십전제 - 환영무인 - 파멸왕 시리즈를 보고 저도 한번 이런 시리즈 무협을 쓰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저는 게임제작커뮤니티에서 공동제작을 하던 중 스토리가 쓰고 싶어졌고...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어느샌가 글을 두드리고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오 전 시작 계기는 아니지만 구상한 소설을 억지로 대회에 출품하려다가 보니, 게임에 어울리는 소설이 된 적이 있네요. 게임을 좋아하니까 자꾸 게임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게임을 왜 해? 게임 속의 넌 강해지고 있는데 현실의 넌 약해지고 있어. 아무 이득도, 얻는 것도 없는데 왜 하는 거야? ...X발 그냥 하는 거지 게임이 뭐 이유 있이 하나. 그런 거랑 비슷합니다. 그냥 씁니다;
게임은 심심하니까 합니다. 사람은 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이 들어주길 원한다 볼 수 있겠군요.
중학교때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정말 소설처럼 어느날 갑자기 뇌리에 '글을 한번 써볼까?'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자 그때부터 연필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오오 좋은 예시네요. 웹툰의 영향인지 전 소설과 만화가 항상 관계 된다고 봅니다. 그림은 잼병이지만 나중에는 웹툰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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