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몰입감 떨어트리는 주범으로는 외전이나(외전 주인공 캐릭터가 아까워도... 냉정히 돌아보지 않는게 스킬) 갑자기 조연이나 그에 준하는 조금 재밋는 캐릭터 이야기로 살짝 시점 옮겼다가 삼천포로 빠지면 그냥 몰입감바로 깨지죠. 꿈깨고 나면 다시 몰입하기가 더 어렵더군요. ㅎㅎ
외전및 기나긴 조연이야기는 바로 출구가 될수 있답니다.
주인공에 몰입해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욕구의 대리충족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딴이야기로 꿈을 깨 버리니 이건 완전 찬물이죠.
안녕하세요. 남양군님 ^^ 더운 날씨에 이렇게 멀리까지 나오시다니 감사합니다.
용병이야기에 감동적인 인간전기 그리고 감성모드까지(이건 무쌍) 정말 정신놓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 광역모드 밀리터리지식의 덕후급 내공과 생체학적 지식등은 자료조사의 위력시범사격 같습니다. 화력에 놀란 상태로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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