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요즘 안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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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써지면 안 쓰면 됩니다.
저도 안 써질 때는 그냥 안 쓰고 다른 것을 합니다만 주로 생각을 많이 하죠. 아니면 지금까지 쓴 걸 다시 읽어보죠.
3줄 아닌가요??? 저도 안 써지기는 메 한가지. 입니다. 하하~
지금 까지 쓴 걸 다시 읽을때면, 머리가 혼미해 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어지러울 정도에요.
안 써질 때는 역시 딴짓.
안써질때는 억지로라도 써보는게 어떨까요... 아무런 의미 없이 생각나는대로 죽죽 쓰더라도..
하루에 최소한 한시간은 글을 써라 라는 말을 본 적이 있어서 무조건 쓰다보니... 이젠 글쓰는 것 자체가 좀 두렵습니다. 좌우간 '무조건' 이라는 건 항상 부작용을 가져오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ㅠ 화이팅입니다
전 안 써지면 일단 억지로 잡아보고 그래도 안 되면 손놓고 이미지화를 합니다..만 꼭 좋은 결과를 불러오진 않죠 흑
저는 문장이 갑자기 안써집니다. ㅠㅠ 스토리가 막힌 것도 아닌데.
그래도 꼭 쓰세요. 쥐어짜서라도 쓰세요. 그냥 쓰세요.
이미 써놓은 분량은 있는데 이게 사람 미치게 합니다. 미묘하게 예전글과 어울리지 않아요. 그래서 환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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