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대로 만들었지만 레시피에 그 가게 사장의 독특한 개성이 첨가돼면 더욱 맛있다라고 느껴지는 것과 같을지도 몰라요 ^^
비록 정석의 레시피는 아니지만 작가님 개성이 듬뿍 묻어있는 문장이 즐거웠는데 레시피대로 하니까 그 맛이 심심해진 것일수도 있지요..^^
레시피 위에 작가님만의 개성을 입혀보세요~ 파이팅 !!
개성을 찾으려고 하면... 더 못 찾게 되지.
내가 쓰고 싶은 것 속에 지하의 개성이 언제나 숨쉬고 있어.
그걸 끌어내는 건 저절로 되는 거지. 억지로 드러내고자 해서 되지는 않아... 인위적으로 만들면 그게 과연 자신의 개성이 될까? 아닐 가능성이 더 크지. 그래서 무위라는 말이 생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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