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럼 한가지 의문점인걸 하나 말해보겠습니다.
유료연재가 스토리가 막혀서 휴재를 합니다. 그렇게 스토리가 막혀있는데 어떻게 출판사에서 출판을 시켜준걸까요? 그러면 출판을 위해서 또는 출판사의 이익의 위해서 등등 출판사에서 스토리 막혔다고 그냥 둘까요? 분량을 뽑기위해 뭔가 행동을 취하겠죠. 그러면 유료연재는 스토릭 막혔다는 이유로 휴재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출판 계약을 한상태고요.
과연 이 부분을 고려한것이 문제있는 저격일지는 생각해보면 알거라고 봅니다.
뭐 본문에 적었지만 음모론이라 보셔도 달리 할말은 없습니다.
예 크럼피의 주장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네요.
그렇다면 이런 상황이라면 출판계약을 파기를 하던지 뭔가의 조취를 행하겠지요.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정보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유료연재를 휴재를 한다해서 패널티가 없는 문피아 유료연재 현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출판에 관련된 제 주장이 문제있는 태도라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 출판사에서 계약파기등의 공지가 없으므로 현재에도 계약은 지속되고있고 출판사,계약자는 이를 이행하고있겠지요.
이 부분은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나오는 정보라고 하겠습니다.
함수님의 지금 주장은 일부 개독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무조건 그 종교 믿어라 최고다 하는 일방적인 주장임을 말씀드립니다.
함수님의 경우는 저의 경우를 욕심이라 판단하시지만 저로서는 함수님의 의견에 동의 할수 없습니다. 누구하나 환불해달라 하지 않았다는데 제가 스카이프로 만난 일본 친구는 환불해달라고 했다더군요. 일반화를 하시면않됩니다. 물론 대부분은 환불요청을 않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다들 그런건 아니거든요.
함수님은 예를들어 1권이 나오면 그 권에대한 대가 만을 지불한것이라고 판단하신다면
저는 1권 후에 완결까지 이어질 내용을 보고 1권에 가치를 부여해서 대가를 지불하는겁니다.
제발 일방적으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시지말고 다른부분을 쫌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함수님 같은 분들이 꼭 계십니다. 자신이 한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제가 말한부분이 이해가실거라고 봅니다. 누가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지요
제가 일방적으로 의견이 맞다고 한적이 없고 그런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인용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분명 완결의 이야기까지를 가치판단해서 1권을 구입하는거고 함수님은 1권 그자체의 가치판단을 해서 구입하는것이 저랑 함수님의 다른 점이라고 서로 비교해서 이야기해드렸습니다. 무조건 완결까지 가치판단해서 구입하는것이 맞다고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함수님은 완결까지 가치판단을 하는것이 제 욕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일방적인 의견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욕심이라고 주장하신것은 함수님이 가치관에서 생각했을때 욕심이지 다른 사람도 그렇고 저의 가치판단을 욕심이라고 규정한것부터가 자기 의견이 옳다고 주장 하는것입니다.
스스로 떳떳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적어도 다른사람과의 다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함수님은 다른사람과의 다름에관하여 이해하실 생각이 없어 보이십니다.
그때 당시 출판사와 작가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기간은 않물어봐서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 이야기했고 환불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환불 받았다고 하시니 따로 드릴 말씀은 없네요.
다른 부분이라는 말은 분명이 읽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인정은 합니다. 다만 그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헌터x헌터와 천잠비룡포를 예를들어 말씀드렸던 것이고, 환불 받았다면 제가 인정해야지요.
저는 일방적으로 제가 옳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제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대며 말했을 뿐입니다. 그게 틀린 근거라는 건 방금 환불 받으셨다는 말씀으로 증명이 되었지요.
개독이니 제발 일방적으로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은 다소 불쾌했지만, 제가 억지부린 샘이니 문제 삼지는 않겠습니다. 억지 부려 죄송합니다.
욕심이라는 말 때문에 불쾌하셨다는 건 다음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불쾌하지 않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단 댓글이었는데 그부분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고요.
저도 함수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연재 작품을 구매할 때, 완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현재 가치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을 뿐이죠. 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소송 걸렸다고 가정할 때 독자 측이 승소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말 환불이 이루어졌다면, 출판사나 작가 쪽에서 이슈화를 꺼렸기 때문일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이미지 관리도 있어야 할 테니까요.
다만 문피아의 프리미엄 연재는 경우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아마추어' 작가들이 다수 참여한다는 것 때문에 시작 전부터 '완결' 여부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죠. 그 때 문피아는 '완결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프리미엄이 시작되고 예상됐던 문제가 발생한 지금, 유료독자들이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자꾸 말이 나오는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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