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내일 6천자만 쓰시면 하루 쉬실 수 있을겁니다..!!!! 일요일이잖아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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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일이 고비이옵니다.
하루에 만천 자 가끔 힘에 부치지맘 근성으로 버티는 중입죠...
만천자 꿈만 같은 글자수죠. 대단합니다. ㅠㅠ 그에비해서는 어리광일 수 있지만, 저는 3천자도 힘드옵니다.
연참대전 전 : 희망의 불꽃. 연참대전 참가 : 열정의 불꽃.(경험치 획득으로 진화) 퐈이어~! 고오오오~!! 연참대전 종료 후 : 모든 걸 불사른 희망의 불꽃은 결국 재가 되는데... 잉? 텨~
흑요석이 연상되는 목탄으로 돌아왔다 두두둥두둥!
흑요석이 연상되는 목탄하니 에보니(흑단)가 연상되는 저는 대체 무슨 연상작용을 했을까요? 스카이림을 너무 오래했을까요?
추운 겨울.. 희망은 손을 호호 불며 길을 걷고 있었다. “아 추워. 집에 가면 불 피울 것도 없는데... 어쩌지?” 주변을 둘러보던 그에게 검은 뭔가가 보였다. “어? 이런 곳에 목탄이?” 목탄을 덥석 집어든 희망은 집으로 달려가 불을 지폈다. 퐈이어~!! 그렇게 목탄하나로 추운 겨울을 났다는 전설이... 훗날 사람들을 그걸 일컬어 희망의 불꽃이라 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 믿거나 말거나 뭔 소린지 모를 헛소리... 아 심심한가 봐요; 텨~
하면 된다는 마의 3천자.. 그래도 가능은 하니까 다행입니다. 4천이었으면 몇 일 전에 탈락했을..
그렇죠. 그랬을 거비다. 하~
작가를 희망고문하는 마의 숫자군요! 공교롭게도 연참도 안하는데 저도 하루 쓰면 삼천자 정도더라고요. 뭔사 삼삼한 비밀이 숨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중에 삼천자의 비밀! 해서 소설집필을...응?
함써보시는 것도 괜찬을듯 하네요. 주인공을 글쟁이부터 시작해서 작가로 가는 성장소설을 잉?
그것이 바로 희망의 불꽃이지요... 꺼질듯 말듯... 하지만 또 언젠가 불이 붙어 모든 걸 태울 수도 있는!
저 죽을 수도 ㅋㅋ 힘내겠습니다!!
자신이 3천자 썼는지 어떻게 아나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회별로 글자가 몇자인지 나오나요? 제 것은 쪽수로 나와서요..
네 등록하기 전에도 볼 수 있고 수정할 때도 확인이 가능하죠. 우측하단 보시면 있어요.
흠. 힘드시다니 그 마음에 비수를 꽂으러 다시 갑니다! 계속 담금질을!(부, 부러져도 제 책임은 없어요.)
피드백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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