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년 전 쯤 썼던 걸 다시 보는데, 내용은 여전히 마음에 드는데 표현이 정말... 문장이 조악한 것도 있지만 가독성이 굉장이 나쁘더군요. 수정하느니 차라리 다시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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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좋다면 그 내용 충분히 살리면서 재작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
저도 어제 쓴글 올리고 나니 눈에 밝힙니다. 시간에 맞춰 쓰다보니 약간 마무리가 엉성했던게 자꾸 걸리네요. 연참의 독은 퇴고가 어렵다! [어차피 퇴고 잘 안한 다는게 함정.]
저도 연참 보고 딱 든 생각이 퇴고가 어렵지 않을까 한 것이었습니다. 한번에 완성도 있게 글을 쓰는게 정말 재능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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